올해 초 우연히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해서 사용 중입니다. 간혹 빼먹기도 하고 귀찮을 때도 있지만 자기 전 일기장을 넘겨가며 한칸 한칸 채우는 것이 꽤 재밌네요. 길게 적을 수도 없어 부담도 적고요.나름 만족도가 높아 이번에 칠순 맞으신 부모님께 선물로 드리려고 찾아왔다가 글 남깁니다.